이 불로 이 집에 살던 박모(71)씨와 아들 박모(42)씨가 거실에서 잠을 자던 중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에서 최초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밀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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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이 집에 살던 박모(71)씨와 아들 박모(42)씨가 거실에서 잠을 자던 중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에서 최초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밀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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