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주점에서 내연녀 B(47)씨와 술을 마시던 중 체크카드를 훔쳐 700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훔친 카드로 유흥비 등에 사용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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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주점에서 내연녀 B(47)씨와 술을 마시던 중 체크카드를 훔쳐 700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훔친 카드로 유흥비 등에 사용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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