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월 29일 밤 11시께 부산진구의 한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둔 시가 500만원 상당의 자전거 잠금장치를 자르고 훔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자전거 12대(시가 10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훔친 자전거를 인터넷 중고장터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의 계좌에서 30여 명으로부터 1500만원 상당을 송금받은 사실을 확인, 여죄를 수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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