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7일 새벽 5시2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으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하려다 이를 신고하려던 택시기사 B(52)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15일 오전 9시께 부산진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0.03g을 투약하고 필로폰 0.06g이 든 일회용 주사기 2개를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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