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5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상가 2층 미용실의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달 20일까지 6차례에 걸쳐 현금 220만원과 상품권 11장 등 26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같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 7월 출소한 A씨는 5개월만에 재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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