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안모(48)씨가 숨지고 운전자 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정씨가 혈중알콜농도 0.128%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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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안모(48)씨가 숨지고 운전자 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정씨가 혈중알콜농도 0.128%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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