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문화이모작 사업, 문화로 웃는 마을이야기’에서는 주민이 계획하고 실행하는 문화이모작 사업의 성과 및 계획과 2013년 문화이모작 기획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한다.
2부 ‘창의력은 현장에 있다’에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공공영역에서의 문화사업을 기획한 기획자들이 들려주는 노하우와 사례를 듣는다.
지역문화재단 역량 강화 사업 ‘파출소가 돌아왔다’의 박찬응 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본부장,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송파구 즐거운가’의 이윤복 터전지킴이, 시민이 만드는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페스티벌’의 이재원 예술감독, 2012년 문화이모작 기획사업 ‘슬슬(SlowSlow)놀이터’의 김은미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기획자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지역을 바꾸는 100분 토론’에서는 지역 기반의 공공문화사업에 관해 토론한다.
참여는 공식홈페이지(www.imojak.kr)에서 17일까지 선착순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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