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노인복지관 주관…나눔 정신 실천 공로 인정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김다현 학생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주시노인복지관으로부터 우수 자원봉사자상을 받았다.
김다현 학생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총 21회, 73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오전에는 업무 보조를 맡아 직원들을 돕고, 오후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동신대 사회복지학과의 전공연계 노인복지 봉사동아리 ‘복지세상’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1학년 때부터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서 치매예방 캠페인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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