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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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2.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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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소속 예비간호사들이 최근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79명 모두 합격했다.

조선대 간호학과는 1969년 광주·전남 최초로 4년제 학사학위 교육과정을 개설한 간호교육기관이다. 1973년 석사, 2004년 박사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동문 3100여명은 보건의료계, 교육계,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실무자와 교수, 전문 간호사, 보건교사, 산업보건관리자, 보건행정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대 간호학과는 지난해 개설 50주년을 맞이했고 2017년 3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는 5년 자격을 획득했다.

서현주 간호학과장은 “조선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우수한 교육환경, 교수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학교의 지원으로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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