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갑 국회의원선거] 김경진 예비후보
상태바
[광주북구갑 국회의원선거] 김경진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9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소속 김경진 예비후보
무소속 김경진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출마배경에 앞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25년 법조인 생활을 하며 법률의 미비점과 입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국회에 가서 좋은 법, 서민을 위한 민생법안을 제대로 한번 잘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둘째,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입니다. 광주에 인공지능 산업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셋째,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입니다. 힘없는 소외계층의 목소리는 누가 대신 내주지 않으면 묻혀버린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국회의원 출마를 다짐하게 된 가장 큰 계기이기도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북구갑 주민들은 광주호남 최고득표율이라는 영예를 제게 안겨주셨지만, 국민의당·민주평화당이 끝내 분당하며 많은 실망을 드렸습니다.

이에 이번 선거에서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어느 정당의 힘에 기대기보다 인간 김경진’으로 북구갑 주민여러분의 재평가를 받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A2> 끈기와 열정,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사업과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의 성공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다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이 2가지 사업 성공을 위해, 사업과 관련된 부처 공무원이나 지자체 면담에서부터 법안 발의, 토론회 개최 등 끈기와 뚝심 하나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현실화 시켰습니다.

또한 최근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장이 수여 한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가 깊고 업무 능력이 뛰어남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수더분한 인상과 친근한 이미지도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A3> 그동안 광주북구를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단연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사업과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고속화 사업입니다.

사실 총사업비가 무려 1조원이나 되는 거대 국책사업인지라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영민 과기정통부장관 등을 직접 찾아가, 인공지능 거점도시로 광주가 제격이며, 인공지능 산업단지 육성 시 광주의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피력하였고 간절함과 끈기 덕분이었을까, 결국 사업이 현실화 됐습니다.

또 하나‘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고속화 사업’입니다. 경유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토론회도 하고, 정부에 고속화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사업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최근 광주~순천 구간 고속화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게 돼 당장 올해부터 선로설계에 들어갑니다.

 

<A4> 지난 4년을 돌아보면 발전하는 광주,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많은 열정을 쏟았습니다.

광주를 ▲국내 유일 인공지능 수도 ▲광주역 일대 개발·활성화로 경쟁력 있는 도시 ▲무등산·광주호 일대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및 다양한 문화축제 개최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 및 일대 공공개발로 교통체증 걱정 없는 도시 ▲말바우시장 관광개발 및 활성화로 정감 넘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걱정이 많은 요즘,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