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윤재갑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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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윤재갑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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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정치를 바꾸겠다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사회를 안정시키겠다고 했던 사람들은 진정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하루하루 쏜살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의 흐름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세상!, 농어민이 함께 행복한 세상!, 도시와 농촌, 가진 자와 덜 가진 자의 구분 없이 모두가 넉넉한 세상!, 남과 북에 평화가 꽃 피는 세상!’을 더불어 만들기 위해 농촌에서 태어나 자랐고, 바다에서 나라를 지키며 청춘을 바친 사람으로서 고향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정치를 하고자 출마했습니다.

<A2> 청렴·강직한 성품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탈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대화하며 소통 가능하고 신속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갖췄습니다.

객지 수학과 공직생활 등으로 40여 년간 고향을 떠나 있으면서 낙후된 고향에 대한 안타까움과 인재육성의 간절함을 품고 고향에 돌아온 후 8년여의 기간 동안 지역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살아온 것이 지역민들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A3> 장애인 복지관 배식봉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 제작,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사, 장애인을 위한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는 차별 없는 세상,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함께 하는 교감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영·유아 및 유치원 아동들을 돌보는 시설들을 지원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노인들의 소외감이 크고 사회적문제가 될 수 있어 수시로 찾아뵙고 공감능력을 확대 해 왔습니다.

해남·완도·진도 각 지역의 모든 행사에 참석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현안사업 등을 홍보했으며 지역민이 원하는 민원 등을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농업인·어업인·축산인의 생산 활동은 잘 알고 있으나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은 소외되고 배려되지 못한 현실을 감안해 임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성단체 회원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봉사활동의 고귀함과 그러한 활동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고 건전 하게 하는 등 보람 있는 일임을 감사드리며 격려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A4> 농산물·수산물은 풍년이 들어도 걱정이고 흉년이 들어도 걱정입니다.

갈수록 인구는 줄어 지역 소멸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 비율은 느는데 어린아이 울음소리는 언제 들었는지 기억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정치는 국민행복을 우선하기보다 당리당략에 매몰되고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 20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정치도 혁신돼야 합니다.

정부가 국민을 위하는 행정을 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국회가 해야 하고, 국민을 위한 행정을 하고자 할 때 전폭적인 지원을 국회가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손색없이 하기 위하여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합니다.

그래야만 국정이 안정되고 국회운영이 원활하며 국민이 행복한 정치를 펼칠 수 있습니다.

해남·완도·진도 군민 여러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가운데 있지만 정부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믿어 주시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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