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 사선거구 보궐선거] 김선일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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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원 사선거구 보궐선거] 김선일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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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선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선일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지역구인 황전·월등·승주·주암은 농촌 지역이며 농업을 기반으로 농업인들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얼굴 보이다 선거 끝나면 그만인 의원님이 아니라 농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농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농업·농촌 전문가, 농민들과 머리 맞대고 앉아 의논할 수 있는 농업 동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저는 농업 전문가로서 순천시 농업은 물론 대한민국 농업, 농촌발전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이번 순천시의원 사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A2>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제가 ‘촌놈’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농촌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농업·농촌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어떤 정책들이 농민들의 피로감과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공동체를 복원시킬 수 있는지, 경쟁력 있는 농촌의 모습을 만들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언제나 농민들과 근거리에 있습니다. 그게 무슨 경쟁력이냐고 말씀하시겠지만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의 의미를 우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늘 가까운 곳에서 발로 뛰며 현장을 찾아 함께 의논하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와 심장, 발이 함께 할 수 있는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A3> 16년 전 귀농해 순천계월향매실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전국 최고가격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마을 자원을 활용해‘향매실 동네방네 매화축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행복마을을 유치하고 귀농해 농촌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순천시에 있는 매실관련 19개 단체(영농법인작목반)를 통합해 ‘순천엔매실 주식회사’를 창립하고 그 이듬해 ‘곡성매실 주식회사’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매실사업단을 설립’해 국가사업인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에 선정돼 매실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수출을 하는 한편 침체돼가고 있는 매실산업 육성에 젊음을 바쳐 일을 해왔습니다.

<A4> 여러분! 저는 촌놈입니다. 그래서, 농업인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출마하는 선거구가 농업·농촌 지역이 아니었다면 저는 의원이 되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농업·농촌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출마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늘 근거리에서 발로 뛰며 마을별 현안사업들을 주민들과 함께 토론하며 해결해 가겠습니다.

또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돈 되는 농업’, ‘사람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성실한 심부름꾼, 사람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의 정책, 돈 되는 농업을 실천하는 정치,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1번 촌놈 김선일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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