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 사선거구 보궐선거] 오행숙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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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원 사선거구 보궐선거] 오행숙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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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행숙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오행숙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의 권유가 있었지만 시골 선거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현실을 누구보다 앞장서 해결해 갈수 있는 사람이라며 꼭 출마해 일해 달라는 많은 분들의 강력한 권유가 마음을 돌렸습니다.

아마도 6대 의원 때 어려운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는 것을 지역민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그 마음을 잘 알기에 다시 한번 성실하고 부지런한 일꾼이 돼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과 농촌문제 해결에 앞장서 일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A2> 가난한 농부의 넷째 딸로 태어나 성장했기에 농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6대 의원 때 농촌지역(승주·주암)을 지역구로 활동했으며 정말 열심히 뛰고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지역주민들께서 좋은 평가를 해주고 계십니다.

누구보다도 민원해결과 예산확보 등을 잘 해낼 자신이 있고 더불어 좋은 인적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A3> 사실 야인으로 있으면서 큰 활동을 하고 좋은 결과물을 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쌓았던 좋은 인적관계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 왔고 순천에서 가장 많은 성씨를 가진 조씨 집안 며느리 역할도 충실히 해왔습니다.

<A4> 시골은 선거 때 마다 금품이 난무해 물을 흐려왔고 금품이 후보선택의 기준이 돼온 것이 사실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궐선거도 불미스럽게 금품살포로 인해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시의원을 한번 잘못 선택하면 4년이 손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말 누가 주민의 참일꾼, 참심부름꾼인지 잘 판단해서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후보자의 인격·성실성·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역민들이 후회없는 선택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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