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 선거] 김병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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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 선거] 김병원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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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예비후보
김병원 예비후보

 

Q 1.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농촌고령화, 자연재해, 소득감소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농업·농촌·농업인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농협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농업과 농촌현장에서 일궈낸 성공모델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지역농협조합장 13년·농협중앙회이사 8년·농협중앙회장4년·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3년 등 타 후보가 가질 수 없는 다양한 이력은 나주·화순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든

든한 기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기성정치에 때 묻지 않은 정치 신인의 열정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시민혁명을 완성하고, 분열로 얼룩진 공간을 화합의 공간으로 만드는데 앞장 설 각오입니다. 

<A2> 40년간 농촌현장에서 농업인과 동고동락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농업전문가로 절망의 언어가 수식어처럼 따라붙는 농업과 농촌에 ‘희망의 근거’구축하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농협중앙회와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1천억 원대에 불과했던 수익을 1조 원대까지 끌어올리고 재계 9위의 반열에 자리매김하게 한 혁신경영을 이제 지역경영으로 돌리고자 합니다.

특히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확보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으며,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시민혁명을 앞당기는 동원이 될 것임을 자부합니다.

<A3> 나주에서 태어나 남평초, 광주농고를 거쳐 농협에 들어온 이후 3선의 농협조합장을 역임했습니다.

남평농협 조합장 재임시절 운영한‘파머스마켓’은 로컬푸드의 성공신화를 전국에 널리 알릴만큼 빛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 농협중앙회장이라는 바쁜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시로 지역을 방문해 농업인들은 물론 정관계 인사들과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밤늦게까지 위기의 농촌·농업·농업인들의 실상을 파악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해 현장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에 들어가 특히 농산물 유통을 관련해 대기업들의 불공정 거래관행을 바로잡는 등 산적한 현안들을 입법화해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소득과 복지향상에 앞장 설 각오입니다.

<A4>지난해 출사표를 던진 이후 나주화순을 돌며 수많은 분들의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합니다.  큰 정치를 통해 분열의 공간을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어달라시면서“새롭고 강한 지역을 원한다”,“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라”는 등의 고언을 뼛속까지 새기고 있습니다.

나주·화순은 강하고 힘있는 경륜의 정치를 통하지 않고서는 혁신과 발전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김병원은 중앙회장 등 농협 고위임원을 거치면서 중앙무대와 깊고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이 같은 자산은 경제·경영의 노하우와 함께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말만 앞세우는 정치꾼이 아닌 일꾼으로 뽑아주실 것을 현명하신 지역민들께 당부 드립니다.

하려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자는 핑계를 찾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는 국회의원 김병원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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