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 선거] 신정훈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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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 선거] 신정훈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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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예비후보
신정훈 예비후보

Q 1.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이번 총선을 통해 출범할 21대 국회는 문재인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국회여야 합니다.

문재인정부의 탄생으로 우리지역은 전통적인 야당의 본고장에서 탈피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당당한 집권세력입니다.

우리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미래를 준비할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가치와 철학, 입안된 정책을 연결할 고리가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일부 반대가 있었던 한전공대 유치와 쌀 생산조정제를 관철시킬 수 있었던 것도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총선은 35년 만에 나주·화순지역의 집권 여당 국회의원을 만드는 선거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기회입니다.

변방으로 밀려난 호남정치를 복원하고 호남정치의 명성을 되찾겠습니다.
 

<A2> 저의 강점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후보라는 것입니다.

호남이 전멸할 때도 민주당을 지켰고, 문재인 정부의 탄생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헌신했습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대부분의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국민의당에 합류했지만 흔들림 없이 문재인을 지키며 패배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중앙정부, 청와대, 국회와 두루 소통할 수 있는 정치적 관계가 큰 강점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주에서 또 농촌에서 32년을 일관되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저는 고향과 농촌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소나무입니다.

지역의 문제, 서민들의 문제, 화순과 나주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우리 정치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강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A3> 20대에는 민주주의를, 30대에는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40대에는 지방분권을 위해 온갖 시련 속에서도 가장 치열하게 싸워 온 실천가로, 50대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으로 치열하게 시대정신을 실천해왔습니다.

▶모두가 광주를 모른 채 할 때 서울 미문화원에 들어가 광주학살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부당한 물세수탈에 쌀 농민들이 힘들어할 때는 물세폐지 투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절대다수의 도민이 반대했던 정략적 도청이전에 맞서 끝까지 싸웠습니다.

▶전국최초의 쌀 경영안정직불제, 전국최초의 친환경 학교급식, 전국최초의 마을택시 등은 척박한 지방정치의 현장에서 무소속 정치인이 일구어 낸 신정훈표 민생정책이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설계자입니다.

▶문재인 캠프에서 한전공대 설립과 지역인재할당제를 제기한 제안자이며 대통령의 전남공약과 농어업 공약의 책임자였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화순·나주 발전의 획기적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화순 나주를 미래 먹거리의 전초기지로 만들겠습니다.

나주는 한전공대를 기반으로 한 그리고 한전과 에너지 신산업, 민간기업 등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에너지 밸리를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훌륭하게 만들어가겠습니다.

화순은 대통령께서‘전남 블루 경제 선포식’에서 밝히신 데로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백신 특구를 기반으로 해서 화순의 생물 의학 산업의 메카로써 발전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신정훈이 제안하고 대통령이 약속한 나주·화순의 4대 행복 약속을 완수해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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