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선거] 이용빈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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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선거] 이용빈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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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예비후보
이용빈 예비후보

 

Q 1.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 동네의사·시민운동가로 살아오다 4년전 더불어민주당 풀뿌리호남인재1호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지난 4년간은 광산갑과 민주당, 그리고 문재인을 지켰습니다.

두 가지 이유로 다시 도전합니다.

민주당을 지켜온 이용빈이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지켜내려 합니다.

민주당이‘ 민주당다운’ 생각과 ‘광주다운’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삶 속에 녹아들어 삶의 문제를 짚어내는 정당으로 거듭나 민주 정권의 재창출을 이뤄내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광산구를 지켜온 이용빈이 광산의 희망을 지켜내려 합니다. 우리의 현실은 왜 여전히 각박할까요.

가족끼리도 먹고살기 바빠 얼굴 보기도 힘들어지는, 어렵지만 그저 버텨가며 애써 웃어야 하는 절박한 현실을 가슴으로 대변해 정치를 통해 변화를 꿈꾸며 희망을 느끼는 사회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A2> 우리동네 주치의로 가장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헌신하며 20여 년간

▶광주 그리고 광산에서 희노애락과 생노병사를 함께 해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광주와 광산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4년 전 당이 가장 힘들 때 영입된 조강지처 같은 정치인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이들이 정치적 유불리로 당을 버리고 떠날 때, 굳건히 의리 지킨 진짜 민주당원이라는 점입니다.

▶문재인대통령을 지키고 만들어낸 의리의 정치인 이라는 점입니다.

▶당 대표 일등 민주대상으로 검증된 지역위원장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광주의 자존심과 민주당의 적통을 잇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평범한 시민들을 대변하는 정치인이라는 점입니다.

▶시대정신과 시대적 감각을 갖춘 개운하고 청량한 정치인이라는 점입니다.

<A3> 광산의 삶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두 눈으로 광산구의 희노애락을 보았고, 두 손으로 광산구의 아픔을 감쌌고, 두 발을 딛고 살며, 여러분과 광산을 거닐었습니다.

4년간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4년 전 무너진 조직을 바로세우고, 민주당이 지역에서 다시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왔습니다.

분기별 당정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예산과 정책이 민심의 흐름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갔고, 광주비정규직 센터 이사장, 광주 이주민건강센터 이사장 등을 맡아

지역 사회에 하나의 밀알이 되고자 했습니다.

<A4>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직 안심하긴 이르지만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되 코로나19 발생 이전시점으로의 경제회복·소비회복이 최우선 되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다음 대선의 전초전입니다. 그리고 배신자와 거짓을 가려내는 확실한 선거여야 합니다. 이 막중한 과제에 누가 적합하고 실천할 수 있는 후보인지 가려내는 선거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은 먼저 문재인정부 성공과 정권재창출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저해하는 배신정치와 거짓정치를 가차 없이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신과 거짓 없는, 믿을만한 사람! 낡고 썩은 것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 사람!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할 만한 사람! 민주당이 발굴한 호남인재, 광산과 20년을 함께한 사람, 4년을 절실히 기다린 사람, 광산에는 이용빈이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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