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선거] 박시종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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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선거] 박시종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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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종 예비후보
박시종 예비후보

 

Q 1.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되돌아가느냐를 가름 짓는 분수령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진보적 미래’와 ‘보수적 회귀’의 대결입니다. 진보적 미래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의 기반을 확충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진보개혁세력이 국민의 마음을 크게 얻어야 합니다.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우리 국민의 정치적 소양과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비전과 감동이 없는 오직 개인의 관록만 쌓아가는 정치, 패권과 패거리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품격있는 정치를 펼쳐야 합니다.

이제 정치개혁은 제 마지막 소명입니다.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품격있는 정치를 실천하며 지역발전의 큰 과제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립니다.
 

<A2> 저는 서울대학교 삼민투 위원장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청춘을 바쳤고 김대중 선생님의 비서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광주 책임자로 정권교체의 길에 헌신했습니다.

지역을 대표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정책, 예산, 인사 등 폭넓게 지역을 챙겼습니다.

▶첫째, 큰 정치에 대한 풍부한 경험, 광산구 광주시는 물론 대한민국 국정과 남북관계까지 살펴본 경험이 있습니다.

▶둘째, 기득권도 없고 어떤 약점이 없어 선명한 정치개혁, 정당개혁을 통한 정치혁신에 앞장설 수 있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면 시종일관, 겉과 속이 같은 박시종이 답입니다.

▶셋째. 기존의 구태와 기득권 정치의 형태에서 벗어나 네거티브 없는 경쟁, 줄 세우기 없는 경쟁 등 품격있는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소통은 정치인의 가장 큰 미덕입니다. 아울러 제가 가진 모든 행정과 정치의 경험, 인적인프라 등을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쓰겠습니다.

<A3>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소임은 대통령을 국정운영을 보좌하며 지역을 대표하여 올라간 만큼 지역과 청와대간 통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주말마다 광주를 내려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역의 여러 현안과 정책, 민원들을 듣고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문재인 정부의 방침과 의도를 설명하며 소통 채널의 역할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기, 국정과제 중 하나로 광주·안산·제주에서 추진 중이던 ‘국립트라우마센터’의 주무부처에 대한 광주시의 의견(행정안전부)을 당과 소통해 정리했습니다.

부도 직전의 금호타이어 파국을 막는데 동분서주했으며 합의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분을 만났었고, 지역을 위한 고언들을 경청하고 광주 정치가 나아갈 방향은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찾으며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A4>제가 공동대표로 참여한 광주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송갑석 의원이 “내년 총선 때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단순히 양적으로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사람들 중심으로 질적으로 승리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광주는 늘 대한민국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변방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를 품은 광주가 다시 비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광주의 꿈을 우리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내자고 말씀드립니다.

품격있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경제로 우리 시민들이 더 나은 미래의 꿈을 광주에서, 광산에서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기득권과 특정세력을 위한 정치가 아닌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정치혁신을 할 수 있게 지지하고 힘을 실어주신다면 이 선택은 사람만 바꾸는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바뀌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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