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월드컵 취소…핸드볼, 올림픽 예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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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월드컵 취소…핸드볼, 올림픽 예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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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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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양학선. /뉴시스

[광주타임즈] 체조 월드컵 결승전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전격 취소됐다.

국제체조연맹(FIG)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14∼15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FIG 종목별 월드컵 결승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FIG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대회를 피해야한다는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결정에 따랐다.

대회에 참가했던 한국 선수들도 곧 귀국할 예정이다.

2020 도쿄올림픽 남녀 핸드볼 최종 예선전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6월로 연기됐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은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대회를 6월로 연기했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초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강행하려 했지만, 코로나 19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아 일정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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