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 한 두차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는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경상북도에서는 낮 동안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청주 6도, 대전 4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강릉 3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도 11도, 울릉도 5도, 백령도 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광주 11도, 강릉 13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도 16도, 울릉도 12도, 백령도 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일평균 31~80 ㎍/㎥에서 일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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