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야산서 벌목작업 60대 나무에 머리맞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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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야산서 벌목작업 60대 나무에 머리맞고 숨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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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주타임즈] 6일 오전 8시40분께 강원 정선군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벌목작업 중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에 따르면 임계면 낙천리의 야산에서 숲가꾸기 작업을 하던 최 모(64)씨가 쓰러지는 나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머리를 맞아 정선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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