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올 한 해 학원과 교습소 등지를 불시에 현장 점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평생교육기관으로 등록된 학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지도 점검 계획을 수립했다.
동부 관내에는 지난 1일 기준 학원·교습소 1640곳, 평생교육시설 58곳, 공익법인 113곳 등 총 1811곳의 교육시설이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불시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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