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개특위·상임위 가동 법안심사·현안보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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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개특위·상임위 가동 법안심사·현안보고 박차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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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광주타임즈] 여야는 14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8개 상임위를 가동시켜 법안심사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정치개혁특위는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개정에 관한 청원,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법안상정에 나선다.

상임위별 법안심사도 박차를 가한다.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오전 10시 소득세법, 교육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심사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같은시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검토한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같은시간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점검한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상법 일부개정법률안,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특별감찰관법안 등을 심사한다.

현안 업무보고도 이어진다.

여성가족위원회는 오전 10시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후 법률안을 처리한다.

보건복지위원회도 같은시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업무부고를 받은 뒤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의 법안을 심사한다.

환경노동위원회 역시 같은시간 AI(조류인플루엔자) 사태와 관련해 환경부 현안보고를 받고 각종 법안심사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에너지기본계획, 한·중 FTA 협상 경과, 한·호주 FTA 협상 경과 등의 보고를 받는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는 오전 8시 일본 역사왜곡에 대한 대책 마련과 특위 운영방안의 건을 논의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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