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 건설회사 소유의 조립식 창고건물 99㎡가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약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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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주타임즈] 14일 오후 7시50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의 조립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