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민관협업형 공립 대안학교가 담양에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담양군 봉산면 양지리 옛 봉산초 양지분교 부지에 세워진 송강고등학교(교장 선명완)가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송강고는 1학급(15명) 총 45명 규모로 운영된다. 현재는 전남과 서울·경기·광주 등지에서 입학생과 전입생을 받아 20여 명의 학생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선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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