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광주타임즈] 이종표 기자=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민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시장상인 등 온열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축사 가축폐사를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축사 등 대상처와 사전연락 및 협의해 요구사항을 조치하고, 폭염시간대 기동순찰을 실시해 급수 및 냉각살수 등 대민지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남소방서장 구천회는 “코로나와 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집중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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