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첫차 ‘캐스퍼’ 세계적 베스트셀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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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첫차 ‘캐스퍼’ 세계적 베스트셀러 기원”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1.09.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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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들”현대차 해외 마케팅 전력 촉구”
광주시의 의원들이 7일 오후 시의회 기자실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 '캐스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 의원들이 7일 오후 시의회 기자실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 '캐스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광주시의회 제공

[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시의회가 광주형일자리 첫차인 캐스퍼 마케팅에 나섰다.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등 의원들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 일자리사업을 시작한지 6년여 만에 드디어 오는 15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1호차인 “캐스퍼”가 출시된다”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노사의 아름다운 양보와 협력으로 탄생한 GGM이 지역이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자랑스럽게 첫 차를 생산한다”면서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차 캐스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된 차량이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에 전력을 다해주길 현대자동차에 촉구한다”면서 “향후 생산 차량의 다변화와 친환경차 생산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소외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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