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사가 ‘정신과 가라’ 폭언·추천서 빌미 반성문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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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사가 ‘정신과 가라’ 폭언·추천서 빌미 반성문 강요”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1.12.13 17:09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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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 2021-12-15 17:36:37
고인의명복을빌며, 철저한 수사가 있기를 촉구합니다

경진 2021-12-15 13:48:42
고3이라는 자체만으로 예민할때 정신과나 가보라란 말을 듣고 반성문을 쓸수 있었을까요 학교장 추천서도 4군데 였으면 학업도 우수했을 학생이 한분도 아니고 두분을 상대로 얼마나 고통 스러웠으면 못돌아올 길을 택했을까요 고인의 희망을 빼앗은 만큼 고통 받을겁니다 노력한 꿈을 이루지 못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 건강하시길요

광주정광고 2021-12-15 09:42:45
당신들은 교사라고 불릴자격도 없습니다.
고작 알량한 권력으로 제자를 올바르게 인도하지도 않으면서 교사라고 불릴수 있습니까?
당신들은 어른이라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
내자식들은 귀하면서 남의 자식은 막대해도 되는겁니까? 본인자식에게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면 눈뒤집고 따지려는 사람들이 무슨 어른입니까?
당신들은 그냥 인간이하의 쓰레기들 일뿐이지

박시연 2021-12-15 00:30:43
교사라는 이유로 권력을 이용해 아이를 협박하다뇨. 아직 피지도 못하고 진 이꽃같은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2021-12-14 18:02:51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기 전에
학생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어떡해 아이를 내몰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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