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관광 기념품 공모전’ 개최
상태바
완도군 ‘관광 기념품 공모전’ 개최
  • /완도=정현두 기자
  • 승인 2022.02.13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산품 활용 민·공예품 등…6월 14일~20일 접수

[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완도군이 대표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고자 ‘완도군 관광 기념품 공모전’을 추진한다.

작품은 문화, 역사 등 완도의 특징과 스토리를 담아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등 특산품 및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작물로 1인(업체당) 2작품 이내 출품 가능하다.

출품작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으로 관광객 등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참가 자격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완도군청 관광과 관광정책팀에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1점(200만 원), 은상 2점(각 100만 원), 동상 3점(각 50만 원), 입선 2점(각 30만 원), 아이디어상 3점(각 30만 원) 등 총 12점을 선정한다.

결과 발표는 7월 초에 할 예정이며, 군은 완도를 상징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상품성이 우수한 기념품을 선정해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서길수 관광과장은 “완도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돼 축제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사항은 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팀(061-550-5426)에 문의하거나 완도군 홈페이지(www.wand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