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명품도시 무안 홍보…7일~4월 29일 접수
[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은 남악·오룡 신도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살기좋은 명품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참신하고 매력적인 홍보영상을 제작하고자 ‘무안이 좋아요’ 무안 신도시 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은 팀(개인)당 1작품으로 제한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7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공모접수는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로 응모자는 30초 이상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을 개인 유튜브 또는 SNS에 업로드 후 제출하면 된다.
군은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상 2팀 200만원, 우수상 3팀 100만원, 장려상 20팀 30만원 등 총 26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5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건선 신도시지원단장은 “이번 UCC공모전을 통해 살기 좋은 명품도시 무안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영상 제작에 관심있고 무안에 애착이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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