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4·4독립만세운동’기념식
상태바
‘강진 4·4독립만세운동’기념식
  • /강진=박선미 기자
  • 승인 2022.04.0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일 강진문화원(원장 박종민) 주관으로 강진군 남포마을 3·1운동 기념탑 앞에서 ‘강진 4·4 독립만세 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승옥 강진군수 및 기관 단체장 50여 명만 참석했으며, 독립열사 소개, 참배 및 헌화식, 4·4만세운동사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 4·4 독립만세운동은 전남지역 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었으며, 암울한 시대에 군민들이 가족과 후손들에게 나라를 되찾아주겠다는 일념으로 두려움을 떨쳐내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다./강진군 제공
지난 4일 강진문화원(원장 박종민) 주관으로 강진군 남포마을 3·1운동 기념탑 앞에서 ‘강진 4·4 독립만세 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승옥 강진군수 및 기관 단체장 50여 명만 참석했으며, 독립열사 소개, 참배 및 헌화식, 4·4만세운동사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 4·4 독립만세운동은 전남지역 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었으며, 암울한 시대에 군민들이 가족과 후손들에게 나라를 되찾아주겠다는 일념으로 두려움을 떨쳐내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다./강진군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