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강진문화원(원장 박종민) 주관으로 강진군 남포마을 3·1운동 기념탑 앞에서 ‘강진 4·4 독립만세 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승옥 강진군수 및 기관 단체장 50여 명만 참석했으며, 독립열사 소개, 참배 및 헌화식, 4·4만세운동사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 4·4 독립만세운동은 전남지역 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었으며, 암울한 시대에 군민들이 가족과 후손들에게 나라를 되찾아주겠다는 일념으로 두려움을 떨쳐내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다./강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박선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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