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올바른 시정운영으로 새로운 나주 건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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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올바른 시정운영으로 새로운 나주 건설할 것”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06.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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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가 나주시장에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지난 1일 “이번 승리는 존경하고 현명한 나주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올바른 시정운영과 새로운 나주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운동 기간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 당선인은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나주의 현안을 시급히 해결하고 발전의 기회를 살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도시로 도약 시키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시민이 원하는 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새로운 나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에서 25년간 쌓은 경제·예산분야 전문성과 청와대 근무경력, 전남도 정부부지사 재임 시절 인정받은 강력한 업무 추진력, 중앙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는 그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이러한 화려한 경력 때문에 예비경선 과정에서부터 경쟁자들에게 가장 많은 견제구를 받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인구 20만의 글로벌 강소도시 조성을 위해 7대 핵심 공약을 내놓았다.

‘원도심·영산강 연계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업과 살맛나는 농촌’, ‘활기차고 살고 싶은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 ‘에너지 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과학도시 기반 조성’, ‘교육 명품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도시’, ‘제대로 일하는 확 바뀐 시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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