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 되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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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 되새겨야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06.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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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 이재복=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우리 민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과 고통을 치른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의미를 부여하는 달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국가안보와 자주평화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유례없이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대국으로 발전했다. 이는 호국영령들의 목숨을 담보로 얻은 소중한 결과물이다.

누란의 위기에 처한 국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며, 가슴 아픈 날들을 잊지 않고 위로하는 달이 됐으면 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앞으로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튼튼한 국방력과 안보태세를 갖추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6월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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