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정보보안학과 ‘취업률 96.7%’
상태바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취업률 96.7%’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6.14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기업·대기업 등 전공 분야 취업률도 84.4%
실습하는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학생들. 			       /동신대 제공
실습하는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학생들. /동신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동신대학교 정보보안학과가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지난해 96%를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14일 동신대에 따르면 정보보안학과 2021년 졸업생 33명 중 32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6.7%(건강보험DB 기준)를 기록했다.

2020년(58.6%) 대비 취업률을 38.1%p 끌어올렸으며, 32명 중 27명(84.4%)이 정보보안 전공 분야에 취업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학과 경쟁력을 과시했다.

졸업생 상당수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전KDN 등 혁신도시 공기업을 비롯해 국방부, 대기업, 정보보안 전문 기업 등에 취업함으로서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신대 정보보안학과는 앞으로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메이커스페이스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높은 학과 취업률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사이버침해대응, 보안관제, 취약점 분석,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보안 분야로 취업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