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1단 멈춤 안전 우산’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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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1단 멈춤 안전 우산’ 나눔 캠페인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6.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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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우산 350개 제작, 지역 초등학교·아동센터에 기증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1단멈춤 안전우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1단멈춤 안전우산’ 나눔 캠페인은 광주대 호심사회봉사단이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펼쳐졌다. 빗길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투명우산을 제작해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안전우산 제작에는 학교 보건복지대학과 문화예술대학 학생, 교수·직원봉사단 등 총 120명이 참여해 2주 동안 진행됐다. 제작된 우산 350개는 지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 기증한다.

안전 우산은 투명한 재질에 눈에 띄는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교통표지판 스티커를 부착해 어린이와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운다.

윤홍상 광주대 호심사회봉사단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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