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곡성군에서 치러진 ‘제6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추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순수 대학 동아리 28개팀이 참가해 젊은 열정과 기량을 뽐냈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서원대(오아시스F)와 고려대(FC드림)가 결승전에 올라 서원대가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이화여대(ESSA)와 고려대(FC엘리제)가 격돌 끝에 이화여대가 2-0으로 우승했다. /곡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곡성=김길룡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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