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현 전 담양부군수, 임기 마무리…장학금 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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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전 담양부군수, 임기 마무리…장학금 200만 원 기탁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2.07.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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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제25대 담양부군수로 취임한 정광현 부군수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광현 부군수는 평소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체계 구축과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 담양을 안전하게 지켜내는데 불철주야 헌신해왔다.

정 부군수는 지난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 전남도 총무과 인사팀장, 세정팀장, 투자유치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지난해 7월 담양부군수로 취임했으며 지난 5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전남도청 총무과 비서실장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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