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제26대 담양군 부군수에 최영주 전남도 대변인이 5일 취임했다.
장성 출신인 최 부군수는 광주서강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7년 국가직 7급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 디딘 후 행정안전부, 중앙인사위원회,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처 등에서 근무했다.
아울러 2019년 대전청사관리소 관리과장을 지낸 후 지난 2020년 전남도에서 스마트정보담당관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최영주 부군수는 “민선 8기 새로운 담양으로 향하는 여정에 함께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담양을 만드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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