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시 서구지역 주거빈곤아동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내가 그린 방’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 서구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심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등이 광주시 서구 내 주거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진행됐다.

위 협약의 일환으로 주거빈곤아동들을 돕기위한 안정적 후원금 마련을 위한 ‘나눔백서’(나눔을 실천하는 100명의 서구민) 캠페인의 1호 후원자로 김이강 서구청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이를 계기로 서구의 오피니언리더 및 서구민 100명의 나눔실천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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