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광주 동구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자연에서 잠시 쉬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청년 삶 설계학교-몸과 마음 돌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비신행회·무등산 증심사와 함께 진행하는 올해 프로그램은 ‘몸의 치유, 자연과 음식 속에서’를 주제로 음식 만들기,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동구 거주 또는 관내 재직 중이거나 대학 재(휴)학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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