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건강취약계층 질환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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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강취약계층 질환 예방교육
  • /무안=박준범 기자
  • 승인 2022.10.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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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 9개 읍·면 장애인협회 회원 대상 추진

[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과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13일부터 무안군 장애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알면 쓸데있는 혈관이야기 교실과 슬기로운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 지질혈증에 대한 예방과 올바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독립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군은 지난 13일 일로읍 장애인협회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9개 읍·면 장애인협회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병행해 2차 장애발생 예방과 인지재활 교육, 대상자 맞춤형 도구 운동 등 다양하게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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