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가 2023학년도 전기(1차)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원 신입생은 총 574명으로 석사과정 324명과 박사과정 250명을 모집한다.
대학원은 현재 9학점을 추가 이수하면 석사학위논문을 쓰지 않고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석사학위 논문면제’ 제도(28개 학과)를 지난해 돌입해 운영중이다.
아울러 논문지도교수의 추천만으로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연구보조장학금제도와 4단계 BK21(미래인재양성사업, 혁신인재양성사업)도 마련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주관한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으로 과학기술창업전공, 과학기술실무전공, 과학기술정책전공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사회적경제학과)도 운영중이다.
석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 동일)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23년 2월 취득 예정자 ▲학·석사연계과정 신청자는 조선대학교 재학 중 대학원 교과과정에서 6학점(B+이상) 취득(예정)자(2023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함)다. 대학(학사과정)의 출신학과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박사과정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23년 2월 취득 예정자 ▲법령에 의해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다.
석사과정의 출신학과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원서는 인터넷(http://www.jinhakapply.com)으로만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대 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