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기아 자동차 광주연구동에서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지식 나눔의 장 ‘제4회 K-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K-페스티벌은 일반직 부서 및 개인별 우수 개선 사례 발표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해 오토랜드 광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K-페스티벌은 ‘기대되는, 흥이나는, 신이나는’ 3개 Zone으로 구성됐다.
‘흥이나는’에서는 총 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익스텐션 실러 도포 문제점 개선, 샤시메리지 통신이상 중단 개선, 상도부스 급·배기 최적화, 버스도장 작업리프터 안전개선, 후드·루프 보호커버 부착기준 변경이라는 주제로 우수 개선 사례 공유회가 진행됐다.
기아 관계자는 “오토랜드 광주 개선사례 발표회인 K-Cube에 더욱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개최한 K-페스티벌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K-페스티벌을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재미를 공유하는 임직원들의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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