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판매는 지난 8월에 새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온누리상품권 3종이 모두 해당된다.
이달 한 달 동안 지류·카드·모바일 상품권 모두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각각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류상품권도 특별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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