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전제품 공장서 화재
상태바
광주 가전제품 공장서 화재
  • /강대호 기자
  • 승인 2022.11.30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시간여 만에 진화…한때 소방력 대응 1단계 발령

[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광주의 한 산업단지 입주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지난달 30일 오전 8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업단지 한 가전제품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형태 공장 건물 1개 동이 타거나 그을렸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력 대응 1단계를 발령, 지역 내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