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전남도교육청이 지난달 30일 청사 내 교육지원센터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너와 나 이음 꾸러미’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도내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나, 올해는 ‘너와 나 이음 꾸러미’라는 사업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이 꾸러미는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 337명에게 전달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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