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안순기 기자=곡성군은 오곡면사무소에서 올해 첫 ‘먼저 찾아가는 곡성군 일하잡(JOB) 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문 상담사가 탑승한 이동식 일자리 상담 버스가 구직자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다.
오곡면에서는 주민 50여 명이 찾아와 30명이 일자리를 신청했고, 현장 상담도 받았다.
일하잡(JOB) 버스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에 11개 읍면, 전남과학대학교, 고등학교, 농공단지 등을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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