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목포시 용당1동 통장협의회(회장 최형기)는 저소득 초·중·고·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 총 9명에게 33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용당1동 46명의 통장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에 산정초등학교를 졸업한 통장이 모교 재학생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이뤄졌다.
김동선 동장은 “모든 통장들이 꿈나무들에게 귀한 선물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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