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연기흡입
[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15일 오전 9시 55분께 목포시 상동 5층 규모 아파트 중 5층 한 가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주인 A(76)씨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추정, 고령인 점을 고려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3명도 연기를 피해 대피했다.
경찰은 세탁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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