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육원 ‘전남민주시민 토론학교’ 국내 캠프 여정 시작
상태바
학생교육원 ‘전남민주시민 토론학교’ 국내 캠프 여정 시작
  • /유우현 기자
  • 승인 2023.05.16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국내캠프’.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국내캠프’. /전남교육청 제공

[광주타임즈]유우현 기자=전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8명·지도교원 15명 등이 ‘2023년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국내캠프’ 참가를 위해 여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토론캠프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철원군 일대의 유적지를 답사하며 평화의 가치와 공존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캠프 1일차에는 독일대사관 참사관의 독일 통일 강연, 국립통일교육원에서 탈북민과의 만남, 전 통일부 정책실장의 통일정책 특강, 김누리 교수의 평화와 공존 특강이 진행된다.

2~3일차에는 파주지역의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노동당사 등을 체험 한 뒤 남북 분단의 아픔과 희생,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