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목포시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가 최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0명과 ‘반려식물 만들기’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반려식물 만들기는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 대상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0명으로 매주 화요일 2주간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된 1회차에서는 풍선을 이용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한 후, 장미베고니아를 심고 허브의 효능과 요리에 응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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